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매카트니 (문단 편집) === 채식주의자 및 동물애호가 === [[파일:external/cdn8.openculture.com/glass-walls1.jpg]] 원래 폴 매카트니는 여느 영국인과 같이 육식을 하던 사람이었다. 당대 사람들의 생각처럼 채식주의는 신체를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1975년부터 아내 [[린다 매카트니]]와 함께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물론 식단을 갑자기 바꾸는 과정에서 꽤나 힘들었지만 끝내 성공했다고 한다. 1975년의 어느 날, 폴과 린다 매카트니 부부는 양고기를 파는 식당에 가게 되었다. 그들은 이때 사람들이 식당에서 열심히 양고기를 먹는 동안 밖에서 평화롭게 초원을 거니는 양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길로 폴과 린다는 채식주의에서 나아가 동물애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비단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농가의 소고기집 가보면 소 울음소리를 들으며 소고기를 먹거나, 닭요리집 가면 창밖에 닭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채식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열성 채식주의자다.[* 사실 록 음악가중에서는 채식주의자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전설적인 메탈 밴드인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과 [[기저 버틀러]]가 있는데, 아무래도 폴 매카트니가 열성적으로 동물 애호 운동을 벌이고 가장 유명한 록 뮤지션이기도 한만큼 채식주의의 대표적인 인사로 여겨지게 된듯하다.] 그래서 폴 매카트니의 공연을 함께 다니는 스태프들도 공연 준비와 공연 기간 동안은 채식만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폴 매카트니가 [[심슨 가족]]에 [[https://youtu.be/9CzzoFvkRAI|본인 목소리로 출현한 데에도]] 이런 채식주의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폴 매카트니는 출연 조건으로 "[[리사 심슨]]이 채식주의를 계속 유지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해당 에피소드 또한 리사 심슨이 채식주의자로서의 삶의 고충을 느끼는 내용으로 방영되었다. 이 설정은 절대 변하지 않아, 현재까지도 리사 심슨은 채식주의를 하고 있다. 현재는 '도살장 문이 유리로 되어있다면 여러분은 고기를 먹지 않을 겁니다'라는 [[https://youtu.be/odskGy-bSX4|영상]]을 만들어 현대 축산업의 어두운 면을 고발한 바 있으며, 월요일에는 고기를 먹지 않는 'Meat Free Mon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에는 중국 모피 시장에서 개와 고양이가 잔인하게 도살되는 영상을 눈물을 흘리며 보고 중국 공연은 절대 하지 않을것을 선언했고[* 하지만 후에 폴은 한 인터뷰에서 중국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http://cafe.naver.com/thebeatlemania/20772|말했다.]]], 2008년에는 [[달라이 라마]]에게 육식을 그만둘 것을 주장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http://www.redian.org/archive/75938|했다]]. 린다 매카트니는 채식주의 식품 사업을 런칭했으며 그들의 딸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 또한 동물의 모피나 가죽으로 제품을 일절 만들지 않고 있다. 2013년부터는 비건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였으나, 2018년의 인터뷰에서 [[치즈]]는 즐겨 먹는 편이고, 비건이 아닌 ‘락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